동대문구, 보행환경 개선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20 06: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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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까지 이문초교앞 보도 확장 [시민일보=이지수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이문초등학교 앞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6월까지 보도 확장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문초등학교 앞 신이문로 보도 430m 구간(이문동삼거리~신이문역)은 폭이 좁고 협소해 등하교시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등 수년간 이문동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곳이다.

구는 이번 사업을 시행해 지역 주차난을 최소화하고 교통 흐름에 지장이 없도록 하고자 기존 거주자우선 주차구획선 및 차선은 수량 변경없이 그대로 이전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양버즘나무 및 직경 25cm 이상의 대경목, 수형불량목 등 이식이 곤란한 수목은 제거하고 신이문로 가로수 종으로 지정된 은행나무를 새로 심는다.

특히 사업 설계 변경 및 추가민원 최소화를 위해 공사발주 전에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코자 지난해 11월 말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학부모 및 주민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주민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청렴과 소통행정의 기틀도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이문초등학교 앞 보행환경 개선사업으로 학생들에게 안전한 통학로를 제공함은 물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으로 낙후된 지역 이미지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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