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사회적기업 창업보육센터 운영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18 16: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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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팀 창업 성과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사회적기업 창업보육센터' 운영을 통해 2012년부터 지금까지 85팀(325명)을 선발·지원한 결과 50팀이 창업했고 이 중 20팀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4일에는 사회적기업 창업보육센터에서 '제5기 창업팀의 졸업발표회'가 열려 그간의 창업정책의 성과를 돌아보고, 사회적기업으로 활동 중인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현장경험 등을 나눴다.

구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최종 선정된 시각장애인용 음성유도 중계기를 제작하는 '폴시', 웃음치료와 공연사업을 펼치는 '협동조합 브라보', 아동 및 장애청소년을 위한 숲 교육을 운영하는 '다빈치고래숲아카데미' 등 제5기 22개 창업팀은 창업보육센터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인큐베이팅에 참여해 왔다.

구는 올해에도 제6기 창업팀을 선발해 창업비용 지원, 공간지원, 경영컨설팅을 통해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해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유종필 구청장은 "구에서는 청년들의 창업과 취업활동을 돕기 위해 구청 지하 1층에 '용꿈꾸는 일자리카페'를, 신원동에는 주민들과 청년기업가를 위한 '신림아지트', 난향동에는 사회적기업가를 위한 '코워킹스페이스' 등을 조성해 운영 중에 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이 희망을 꿈꾸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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