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복지서비스 활동 사례집 발간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15 07: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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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거동락(同居同樂) 노원에 반하다’ 표지.
감동이야기 53건 수록

[시민일보=이지수 기자]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지난해 생활이 어렵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에 대한 휴먼서비스 활동 사례를 하나로 엮은 사례집 '동거동락(同居同樂) 노원에 반하다'를 발간했다.

이번 사례집 발간은 지역내 감동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사례를 이야기로 풀어 널리 알리고 이와 관련된 복지 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사례집은 A5(148×210mm) 판형, 총 332쪽에 이르는 스토리텔링 형태로 ▲일상생활과 건강 ▲안전과 가족관계 ▲사회적 관계와 경제 ▲법률 및 권익보장 ▲교육과 고용, 생활환경 등 10가지 테마로 나눠 공공·민간 사회복지사들의 활약상을 소개하고 있다.

민·관 협력을 통한 통합사례관리 과정에서 영역별 가용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희망을 노래하고 있는 사례집에는 민간과 공공이 함께 걸어온 동행 이야기, 담당자와 휴먼 서비스 당사자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겨나가려는 노력에 관한 이야기 등을 담은 53개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각 이야기는 첫 문제 상황부터 휴먼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의 욕구 파악, 서비스 연계 내용, 지역사회에 묻고 의논한 이야기, 대상자의 변화 내용을 담고 있어 독자로 하여금 감동과 휴머니즘을 불러일으키도록 했다.

특히 노원구 어르신지원센터, 노원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정신건강증진센터, 치매지원센터, 노원구 교육복지재단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돌보기 위해 애쓰고 있는 사람들이 이야기를 읽어보며 각장의 사례에 맞는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소개함으로써 주민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구는 이번에 발간한 사례집을 지역내 통장, 휴먼서비스 진행에 도움을 준 학계 관계자, 든든한 이웃 후원자, 지역내 복지기관 등에 배부해 우수 활동사례를 전파하고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희망e야기' 웹진(www.hopeletter.or.kr)에도 사례를 소개해 널리 공유할 방침이다.

김성환 구청장은 “이번에 발간된 사례집속 노원의 따뜻한 사람살이 이야기가 노원을 넘어 서울을, 대한민국을 행복으로 물들여 나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두운 곳에서 힘겨운 삶을 살고 있는 이웃의 희망과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구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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