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동계 전지훈련 장소로 각광

최규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14 08: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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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최규선 기자]전남 완도군이 전국 각지의 스포츠선수들로부터 동계 전지훈련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1월 현재 축구, 야구, 테니스, 역도, 레슬링 5개 종목 64개팀 500여명의 선수들이 훈련을 시작했다.

오는 2월까지 경희대, 고려대 야구팀을 비롯한 육상, 배드민턴 등 30여개팀 1000여명의 선수들이 추가로 완도를 방문할 예정이다.

10년 넘게 꾸준히 완도를 찾고 있는 수원 세류초등학교 축구선수단 박형우 감독은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훈련할 수 있어 좋다”며 “음식이 맛있고 인정도 많아 전지훈련지로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고 완도를 찾는 이유를 들었다.

군은 매년 다수팀 참가 종목에 대해서는 스토브리그와 상호교류전을 통해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는 감독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고 싶은 섬 완도 팸투어’도 함께 실시한다.

군은 올해 수영장 건립 및 종합운동장 본부석 개축 사업 등 체육시설을 확충한다.

또한 전라남도 농아인체육대회를 비롯한 한일교류 및 전국 정구대회, 완도장보고배 마라톤 대회 등 각종 체육행사도 활발히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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