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맛집, 최고의 명품 포천갈비는 ‘원조이동김미자할머니갈비’

최민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13 13: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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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원조이동김미자할머니갈비집)
[시민일보=최민혜 기자]대한민국 최고의 명품갈비로 불리고 이동갈비맛집 유명한 포천에서도 소문난 갈비전문 맛집인 ‘원조이동김미자할머니갈비집’은 특별한 장맛으로 일대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김미자 할머니집의 대표 메뉴인 양념갈비 맛의 비결이기도 한 이 집 간장은 할머니가 직접 좋은 재료만을 골라 광덕산과 백운산에서 흘러나오는 맑은 물로 담근 것으로, 무려 15년이라는 기나긴 숙성기간을 통해 최상의 감칠맛을 이끌어 내고 있다.

명품 숙성간장을 끓인 뒤 식혀서 정성껏 손질한 갈비에 붓고 여름철에는 24시간, 겨울철에는 꼬박 72시간의 숙성을 거친 뒤에야 손님상에 내는 것이 김미자 할머니집의 철칙이다.

군인이었던 남편을 따라 젊은 시절 포천에 자리잡은 김미자 할머니는 전라도 여수 출신으로, 남다른 손맛을 자랑한다. 직접 담근 간장은 물론 시원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이 일품인 동치미와 각종 밑반찬, 단골 후식메뉴로 사랑 받는 비빔국수 양념장 역시 일품이라는 평가다.

김미자 할머니는 양념과 반찬뿐 아니라 갈비 손질에도 남다른 정성을 다하고 있다. 포천이동갈비는 질 좋은 소고기만을 엄선해 지방을 제거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포를 뜨는 것이 특징인데, 김미자 할머니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갈비 작업만은 손수 지휘하며 갈비의 맛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포천 이동에서 가장 오래된 이동갈비전문점 '원조이동김미자할머니갈비'는 군부대가 많은 포천에 자식 면회를 온 부모들이 보양식을 찾기 시작하면서 유명해졌다. 갈비는 물론 동치미 등 밑반찬에도 배어있는 김미자 할머니의 손맛이 입소문을 타면서 전국적인 맛집으로 알려지게 된 것이다.

김미자 할머니는 식당에서 판매되는 갈비를 직접 손질한다. 소고기 지방을 제거한 뒤에 얇게 포를 뜨는 포천이동갈비의 특성에 할머니의 손맛이 더해진 것이다. 특히 이 식당의 생갈비는 갈빗대를 옆으로 한 번 더 자른 후 포를 떠서 더욱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원조이동김미자할머니갈비는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장암리 216-4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문의는 전화(031-532-4459)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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