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복지정책 도시 위상 입증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12 16: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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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엽 복지부 장관, 13일 洞복지허브화 추진 현장방문·공무원등과 간담회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이 동 복지허브화 추진현황을 확인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3일 오후 1시30분 지역내 북가좌1동 주민센터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먼저 문석진 구청장과 환담한 뒤 주민센터를 둘러보고 인적안전망 강화와 복지사각지대 우수 발굴사례 등을 포함해 서대문구의 동 복지허브화 추진현황을 보고받을 예정이다. 또 '동 복지기능 강화'를 주제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담당 공무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구에 따르면 정 장관의 이번 방문은 구가 지난해 말 보건복지부로부터 복지행정상 '읍·면·동 인적안전망 강화' 부문에서 공로상을 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당시 복지부는 '앞선 2014년 복지행정상 대상 수상 지자체 가운데 지속적으로 훌륭한 성과를 내고 있고 후발 지자체 지원에 공로가 있다'며 상을 수여한 바 있다.

특히 구는 복지부가 복지사업 우수 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복지행정상' 공모에서 3년 연속 상을 받으며 앞선 복지정책 도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2013년 ▲방문 간호사 동주민센터 배치 운영으로 보건복지 연계협력 최우수상 ▲마을장례지원단 운영으로 민·관협력 최우수상 ▲동 기능전환을 위한 조례 개정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2014년에도 ▲복지동장, 복지통장, 복지코디네이터, 100가정 보듬기 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분야 대상 ▲복지인력 강화와 단순행정업무 감축 등 주민센터 인력 및 업무구조 기능 전환으로 복지전달체계 개편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편 2013년 3월에도 당시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창의적 복지전달체계 현장 방문을 위해 북가좌1동 주민센터를 방문한 바 있다.

당시 진 장관은 "행정기구 개편은 정부에서 먼저 할 일인데 서대문구에서 선도해 롤모델이 되고 있다"며 격려와 함께 큰 관심을 표명했었다.

문 구청장은 "앞선 복지도시로서 앞으로도 참여형 복지공동체 구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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