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지방분권 개헌' 실천결의 다진다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13 07: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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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국회서 대국민토론회 개최
개헌 방향·과제 토론… 서울선언문도 발표


[시민일보=이지수 기자]지방자치 부활 20년을 맞아 전국 자치단체와 지역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을 위한 결의를 다진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14일 오후 2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지방분권 개헌 대국민 토론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와 지방분권개헌청원서울본부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국민 토론회는 전국 자치단체와 지역주민들의 실질적인 의견을 모으고 분권운동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지방자치단체장, 공무원 및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하며 2시간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지방분권 권위자들의 헌법개정안을 듣고 개헌의 방향과 과제에 대한 열띤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이 함께 '지방분권형 헌법 개정을 위한 서울선언문'을 발표하며 실천결의를 다지는 한편 지방분권개헌을 가사로 만들고 퍼포먼스와 접목한 음악공연도 선보인다.

한편 지방분권 개헌 대국민 토론회는 지난해 8월 부산광역시를 시작으로 14개 시·도를 순회했으며 서울을 마지막으로 토론회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유덕열 구청장은 “전국 시·도를 거쳐 서울에서 토론회가 최종 마무리되는 만큼 국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성공적인 지방분권개헌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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