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태아 위한 임신계획, ‘100% 천연원료’ 엽산과 함께 해야

최민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12 14: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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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엽산] 계획임신 (2)
[시민일보=최민혜 기자]조금이라도 더 똑똑하고 건강한 아이를 낳고 싶은 것은 모든 예비부부의 바람이다. 때문에 많은 이들이 임신계획 전 태아의 척추, 뇌, 두개골 성장에 필수 영양소인 ‘엽산(비타민 B9)’을 복용하고 있다.

대체로 엽산은 남성의 정자가 만들어지는 기간인 3개월에 맞춰 임신계획 3개월 전부터 부부가 함께 복용한다. 만약 남성의 몸에 엽산이 부족하면 정자 수가 최대 90%가 줄어 난임과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임산부의 경우 자연유산, 태반조기박리, 빈혈 등이 생길 수 있으며, 태아의 신경관결손, 심장기형 등 척추와 신경계에 선천적인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때문에 많은 예비부부들이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 엽산제를 복용하고 있다. 동네 약국에서 국내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물론 인기 해외업체의 제품을 해외직구사이트를 통해 구매하기도 한다.

하지만 엽산을 택할 때는 광고나 추천 글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그것이 천연엽산인지 아니면 합성엽산인지의 여부다.

따라서 엽산을 선택할 때는 뱃속의 태아까지 생각해 100% 천연원료 엽산제를 고를 필요가 있다. 천연과 합성의 구별은 제품의 뒷면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락토바실러스(엽산 1%)’, ‘레몬추출물분말(엽산)’처럼 천연원료명과 영양성분이 함께 표기됐다면 천연 엽산이다. 여기서 태아의 발달을 위한다면 한 가지 더 확인해야 할 사항이 있다. 바로 ‘화학첨가물’의 사용 여부다.

엽산 구매 전 마지막으로 엽산의 형태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은 엽산을 고를 때 ‘Folate’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Folate’를 천연, ‘Folic acid’를 합성으로 잘못 알고 있다. 하지만 이 둘의 차이는 바로 흡수율이다. 엽산은 소장을 통해 흡수되는데, 이때 분자구조의 차이로 ‘Folate’는 50%, ‘Folic acid’는 90% 정도의 체내 흡수율을 보인다.

시중에 판매되는 엽산제는 많지만, 임산부와 태아에 안전한 100% 천연원료의 Folic Acid 엽산제이면서 화학 부형제를 하나도 사용하지 않은 제품으로는 현재 뉴트리코어 비타민의 엽산제를 비롯해 소수에 불과하기 때문에 더욱 꼼꼼히 따져 보는 것이 중요하다.

태아의 건강과 안전한 출산을 위해 엽산을 복용코자 한다면 어떤 엽산을 골라야 할지 소비자들의 지혜로운 선택이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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