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018년까지 상수도 보급률 98%로 확대

위종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11 17:13:2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175억 투입… 전국평균보다 올릴 계획

[광양=위종선 기자]전남 광양시는 오는 2018년까지 175억원을 투입해 지방상수도 보급률을 전국평균 95.7%보다 높은 98%까지 끌어올린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소규모 수도시설로 생활용수를 이용하고 있는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가뭄에 대비하고 지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농어촌 생활용수 확충사업과 지방상수도 공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5년에는 국비 포함 총 35억원을 투자해 진상면, 다압면, 골약동에 배수관로 18.3km 매설했으며 광양읍 지역의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덕례 가압장을 개량하는 등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사업을 순조롭게 마무리했다.

아울러 오는 2018년까지 총 175억원을 투자해 현재 지방상수도 보급률 94.2%를 전국평균 95.7% 보다 높은 98%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올해는 진상·다압·봉강면을 대상으로 농어촌 생활용수 확충사업을 실시하고 지난해 가뭄으로 먹는 물 부족 현상이 발생한 골약동 군재마을에는 국비 포함 42억원을 투자해 지방상수도 공급사업 등 송·배수관로 22.5km, 가압장 3곳을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시는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각종 택지개발, 산업단지조성, 기업유치 등으로 매년 인구증가 추세에 있다"며 "이에 따른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중·장기 계획인 '광양시 수도정비 기본계획(변경) 수립용역'을 올해 마무리하고 이 계획을 기초로 매년 상수도 시설을 친환경적으로 확충·개량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경쟁력을 갖춘 도시 건설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위종선 위종선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