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골다공증은 골량이 감소하고 뼈를 구성하는 미세구조에 이상으로 인해 주로 발생한다. 이는 뼈가 약해져서 부러지기 쉬운 상태를 말하며, 흔히 폐경 이후 골 손실을 막는 중요한 작용을 하는 여성 호르몬이 줄어드는 중년여성들에게 많이 발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요즘에는 잦은 음주와 흡연 등으로 인해 남성 환자의 비율도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따라서 골다공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영양섭취에 신경 써야 한다. 그 중에서도 증상 완화와 예방을 위해서라면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 때문에 다수의 전문가들은 골다공증에 효과적인 식품으로 홍삼을 권장한다. 홍삼은 뼈의 강도를 높여 골다공증을 완화하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효능은 국내외 논문 및 임상시험 등을 통해 입증된 바 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김남현 박사는 홍삼이 뼈의 강도를 높여 골다공증을 완화하고 골절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연구진은 골다공증을 유발한 실험용 쥐에 서로 다른 용량의 홍삼 사포닌을 매일 1회 16주간 투여했다. 이후 대퇴골(허벅다리뼈)에 압력을 가해 어느 정도의 압력에서 골절이 발생하는지 확인했다.
그 결과, 홍삼을 투입하지 않은 쥐는 75N(뉴턴)의 힘만 가해도 골절이 발생했다. 하지만 홍삼을 투입한 군은 102N의 힘을 가해야 골절이 발생할 수 있었다. 이는 36%의 힘을 더 견딘 것으로 단순 계산하자면, 뼈의 강도가 무려 36%나 향상된 것이다.
이처럼 홍삼이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홍삼정, 홍삼액, 홍삼진액 등 홍삼 제품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제품의 제조 방식에 따라 홍삼의 효능이 달라질 수도 있어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시민일보=최민혜 기자]엑기스는 일반적으로 홍삼을 물에 달여 내는 물 추출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하지만 이러한 제조방식은 홍삼의 전체 성분 중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 47.8%만을 섭취할 수 있다. 물에 녹지 않는 나머지 52.2%는 달여 낸 홍삼박, 즉 홍삼 찌꺼기와 함께 버려진다.
이러한 물 추출 방식에서 발전한 것이 홍삼을 그대로 갈아 넣는 제조방식이다. 이러한 방식은 물에 녹지 않는 홍삼의 성분까지 온전히 담아낼 수 있어 사포닌·비사포닌 성분은 물론 항산화 요소를 비롯한 각종 영양분을 모두 섭취하는 것이 가능하다. 현재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어 제조하는 대표적인 홍삼 브랜드로는 참다한 홍삼을 비롯한 소수에 불과하다.
김재춘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교수는 “물에 우려내는 방식으로 제작된 기존 홍삼제품은 물에 녹지 않는 성분을 섭취할 수 없는 ‘반쪽짜리’에 불과하다. 반면, 홍삼을 잘게 갈아 넣을 경우 영양분 추출률이 95% 이상에 달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새롭게 해가 바뀌면서 신년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나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감량에 도전하는 이들이 눈에 띄게 많은데 이 때, 무리해서 운동을 했다가는 뼈건강을 악화시켜 골다공증을 야기할 수 있다. 때문에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면 증상 예방과 골다공증에 효과적인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로컬 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23~28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 시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0/p1160276731754243_388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 민선 9기 ‘기본사회’ 정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7/p1160278864694110_58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