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동계대학생 아르바이트 22일까지 운영

안종식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11 09: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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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안종식 기자]전남 보성군이 이달 6~22일 15일간 지역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의 대학생 자녀를 선발해 동계 아르바이트를 운영한다.

이번에 선발된 대학생들은 본청·읍·면사무소 및 관광시설 등에 배치돼 행정업무의 처리절차, 민원인 응대 방법 등을 체험하면서 소중한 사회 경험을 쌓게 된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경기 불황에 따른 위축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지원한 모든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선발인원을 증원해 탈락자 없이 지원한 학생들을 모두 채용해 운영한다”며 “학생들이 아르바이트를 통해 지역 문화 및 사회에 관심을 가지는 동시에 앞으로의 사회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7일에는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의 문화·특산품·관광지 등 지역 홍보 영상물을 시청하고 군수와 만남의 자리를 통해 군 역사와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이용부 군수는 “짧은 기간이지만 앞으로 사회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경험을 얻어가기 바라며 고향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자랑스러운 보성인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09년부터 운영되는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높은 학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공공행정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해를 거듭할수록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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