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매주 화요일 민원 업무시간 연장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11 11: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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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여권과 오전 8시~오후 8시 운영

[시민일보=이지수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매주 화요일 오전 8시~오후 8시 민원여권과의 업무시간을 연장 운영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아침저녁 민원처리제 서비스는 오전 9시~오후 6시 구청을 방문하기 어려운 민원인들을 위한 제도로 구는 2008년 오후 민원처리제를 시작으로 2013년부터는 아침시간까지 확대해 실시해왔다.

바쁜 업무시간에 쫓기지 않고 출근 전과 퇴근 후 민원업무를 볼 수 있어 직장인이나 맞벌이부부, 학생들에게 유용한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연장 운영되는 민원업무 시간에 제공되는 서비스는 ▲여권접수 및 교부 ▲출생·사망·혼인신고 등 가족관계등록 ▲통합증명 19종 ▲어디서나 민원 112종 ▲체류지 변경신고 등 외국인관련 업무 ▲인감신고 및 발급 등이 있다.

아울러 구는 원활한 업무 처리를 위해 전직원의 절반을 근무하도록 해 연장시간에도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렇게 운영된 민원처리제를 통한 민원 처리건수는 지난해 총 4121건으로 하루 평균 약 85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민원인 만족도 조사결과 지난해 하반기 민원행정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396명 중 종합평균 98%가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민원처리 신속성에서도 98.2%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외에도 구는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개명신고 24시간 처리제, 출생신고 및 양육신고 원스톱 서비스, 임산부와 장애인 등을 위한 배려창구, 여권 및 국제운전면허증 동시발급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조길형 구청장은 “업무시간에 구청을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들에게는 이러한 서비스가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사소한 부분 하나라도 주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행정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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