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동계 전지훈련 스토브리그 개최

위종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09 23: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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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5개 팀 참여, 팔마보조경기장 외 7개소에서 열려 [순천=위종선 기자] 전남 순천시에서 전국 25개팀이 참여해 스토브리그 축구대회가 개최됐다.

동계 전지훈련의 메카로 떠오르는 순천시가 지난 4일 고등·대학·일반부 대회를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총 21일간의 일정으로 팔마보조경기장 외 7개소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순천시축구협회 주최로 용인시청, 한양대, 경희대 등 총 23개 외지 축구팀과 관내 순천 중앙초와 순천고교 등이 참여해 축구기술을 익히며 활발한 교류전이 펼쳐진다.

또 2월에는 유소년 야구대회와 검도대회 스토브리그가 열리며, 성남FC는 1월 10일부터 2월 8일까지, 중국 요녕프로축구단은 2월 13일부터 3월 5일까지 팔마주경기장에서, 타지역 학교 운동부 42개팀 1049명도 관내 학교 등에서 기술교류 등 전지훈련을 가질 계획이다.

특히 전지훈련팀을 위해 팔마경기장 등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전액 감면, 전지훈련팀 체력인증서비스를 제공하며, 주요 관광지 입장료 면제, 지역 특산물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전지훈련 시설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후된 팔마양궁장을 보수하고 팔마주경기장을 사계절 잔디로 교체하는 등 전지훈련팀 유치에 노력해 왔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산업과(061-749-6651)로 문의하면 된다.

스포츠산업과 신봉현 과장은 “우리시를 찾는 선수단이 최적의 조건에서 훈련에 임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과 숙박시설 등을 지도 점검했었다”며 “겨울철 비수기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지 훈련팀 유치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올해는 팔마야구장 1면, 유소년 축구장 4면, 팔마테니스(정구)장 비가림시설 9면, 국민체육센터를 신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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