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자연사박물관서 어린이 도슨트 공모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09 23: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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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자원봉사할 '어린이 도슨트(docent)'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오는 3월 새 학년 기준으로 초등학생 4학년~중학교 3학년 자연사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다. 지역내 학생 5명을 포함해 총 10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이들은 이어 오는 5월부터 2017년 4월까지 1년 동안 박물관에서 월 1회 이상 도슨트로 활동한다. 주로 박물관 주 관람객인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친근하게 전시물에 관한 설명을 제공한다.

희망 학생은 박물관홈페이지(namu.sdm.go.kr)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지원동기와 자기소개, 전시해설 시나리오, 관심 전시 코너 등을 써넣은 뒤 오는 2월10~12일 오후 5시까지 박물관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email protected])을 이용해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3~4월 두 달 동안 매주 토요일에 이론·실습·멘토링 교육을 받고 견학도 한다.

어린이 도슨트에게는 활동기간 중 동반가족 포함 박물관 무료입장, 봉사활동 확인서 발급, 박물관 행사 초청, 홍보물 무료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 희망하는 경우 고교 입학 전까지 최대 3년 동안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

이정모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은 "박물관에서 도슨트 자원봉사 활동을 하면 자연사 분야에 대한 지식을 쌓고 학창시절 행복한 추억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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