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보건소도 주민금연 돕는다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09 23: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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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틴 의존도 평가·체계적 관리

[시민일보=고수현 기자]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올해도 새해 금연을 결심한 주민들을 위해 마포구보건소 1층 대사증후군센터에서 '금연클리닉'을 상시 운영한다.

구에 따르면 금연클리닉에 등록하면 전문상담사의 금연상담은 물론 ▲등록 및 관리 ▲니코틴의존도 평가 ▲일산화탄소 측정 ▲금연패치 등 금연보조제 무료지급 ▲금단증상 상담 ▲6개월간 금연관리 등의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개인별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1대 1 맞춤상담을 통해 성공률을 높여주며, 등록자 중 6개월 이상 금연을 성공한 사람에게는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도 매월 둘째·넷째주 토요일 오전 9시~오후 1시 '토요 금연클리닉'을 운영해 평소 바쁜 일상에 보건소를 방문하지 못한 사람들을 도울 뿐만 아니라 지역내 기업체 등 서강동 보건분소에서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해 주간에 보건소를 방문하기 힘든 사람들에게 금연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 보건소 금연클리닉(3153-9115~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2015년 금연클리닉에 등록한 주민은 총 4700여명으로 1분기에만 전체 약 31%인 1500여명이 등록한 바 있다.

이인순 지역보건과장은 "니코틴의존도 평가를 비롯해 금연보조제 제공 등 개인별 1대 1 맞춤상담으로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본인의 건강과 내 가족 및 주위 사람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반드시 금연에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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