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신비의바닷길 축제 4월 7~10일 민속공연 확대

진용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07 08: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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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진용수 기자]전남 진도군이 '제38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오는 4월7~10일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한민국의 축제를 대표하는 최우수 축제로 3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최우수축제에 선정됨에 따라 2억5000만원의 관광진흥기금을 지원받으며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해외 홍보와 축제 컨설팅 등을 지원받는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의 바다가 조수간만의 차로 길이 2.8km 폭 40여m의 바닷길이 열리는 시기에 맞춰 개최되고 있다.

올해 군은 바닷길 열림 현상을 활용한 ‘킬러 콘텐츠’와 ‘진도 토속 민속공연’을 확대할 계획이다.

새벽 바닷길 횃불 퍼레이드를 비롯해 뽕할머니 소망띠 잇기, 글로벌 투게더 존 운영 등 체험 프로그램도 강화된다.

특히 전국 최초 대한민국 민속문화예술 특구에 걸맞은 전통 민요·민속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해 3월 말 열린 바닷길 축제에는 외국인 8만6000여명 등 61만명이 찾아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동진 군수는 “보배섬 진도군이 간직한 진도 고유의 민속 문화 볼거리와 체험 코너 등을 늘리고 국내외 홍보도 강화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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