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지수 기자]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지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연리 2%, 1년 거치·3년 균등분할 상환의 조건으로 융자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새해 새롭게 도약을 꿈꾸는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기업의 경영안전과 고용창출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조치다.
이번 상반기 지원 규모는 총 30억원으로 업체당 최대 3억원이 지원된다.
오는 1월7일~2월12일 구청 6층 일자리경제과에서 신청 가능하며 신청 업체에 대해서는 여신조회와 심의를 거쳐 3월부터 융자를 실행한다.
지원대상은 지역내 공장등록을 필한 중소기업체, 본사가 강서구에 위치한 벤처기업, Inno-Biz(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지역내 사업등록을 필한 소상공인이다.
또한 공고일(4일) 현재 사업자등록을 한 지 1년 이상이 되고 매출실적이 있는 업체로 은행 여신규정에 따라 담보능력이 있어야 한다.
단 숙박 및 음식점업, 금융 및 보험업, 부동산업 등의 업종은 제외하며 지역내 타 기금으로 지원이 가능한 업체, 기융자상환 업체, 세금 체납이 있는 업체도 융자가 제한된다.
융자조건은 연 2.0% 변동금리로 1년 거치·3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업체당 3억원(소상공인 5000만원) 이내이며 융자액은 신청현황, 사업장 규모, 은행 여신규정에 의한 담보능력 등을 감안해 조정된다.
구비서류는 ▲융자신청서 및 사업계획서(지정서식) 1부 ▲최근 1년간 매출증빙서류 ▲사업자등록증 사본 ▲벤처기업 또는 이노비즈 확인서(해당업체) ▲개인(신용)정보제공·이용동의서(지정서식) ▲국세 및 지방세 완납증명서 각 1부다.
지정서식은 구청 홈페이지(www.gangseo.seoul.kr)에서 내려받기가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자금운용에 애로사항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기부양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하고 지속적인 정책사업을 발굴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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