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016 개별공시지가 조사…5월31일 공시

위종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03 17: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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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위종선 기자]전남 광양시가 행정의 기초자료인 2016년도 개별공시지가 조사를 일제히 시작한다.

이번 조사대상은 광양시 지역내 토지 17만7000여필지로 토지이용상황과 용도지역, 도로조건, 지형지세 등 23개 분야에 걸쳐 개별토지의 공적장부 확인과 현지실사를 병행한다.

시는 2016년도 개별공시지가가 정확하고 균형이 유지되도록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도로개설, 개발사업 토지 등을 중심으로 토지특성 조사반을 편성하여 개별토지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2016년 1월1일을 기준으로 토지특성을 2월12일까지 조사한다.

이어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하는 표준지공시지가를 토대로 개별토지의 토지특성에 따라 유사한 비교표준지를 선정해 토지가격비준표에 정해진 비준율을 적용하여 3월18일까지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한다.

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4월7일까지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토지소유자 등의 열람과 의견제출을 받아 광양시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받은 후 5월 31일 개별공시지가를 결정하여 공시한다.

강태원 민원지적과장은 정확하고 객관적인 조사를 진행해 시민들의 재산권행사에 손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정하고 객관성 있는 조사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개별공시지가는 양도소득세, 재산세(토지분) 등 국세와 지방세의 과세 기준이 되며, 개발부담금, 국·공유지의 대부사용료 등의 산정기준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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