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보행불편 신고하는 '거리 모니터링단'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1-03 15: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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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까지 모집, 보도블록 파손ㆍ침하 등 신고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안전한 보도환경 조성을 위해 ‘2016년도 거리모니터링단’을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거리모니터링단은 구민들이 자발적 참여를 통해 동네 보행불편 사항 신고 및 이를 신속히 정비하는 체계를 만들어 보행자의 불편 해소와 안전 확보를 위해 운영된다.

신청은 도봉구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구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도로과 전자우편([email protected]) 또는 도로과로 서면접수하면 된다.

희망자 중에서 적격심사를 통해 선발된 모니터요원은 오는 2월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되며 ▲보도블록 파손 ▲침하 ▲보도상 적치물 방치 ▲경계석 파손 등 보행 중 불편사항을 발견하면 120다산콜센터나 스마트폰으로 현장사진을 찍어 신고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보행불편사항 개선을 위한 의견제시 및 설문조사 응답 등의 활동도 하게 된다.

또한 모니터요원에게는 자원봉사실적이 인정되며, 특히 활동실적이 우수한 모니터 요원에게는 상·하반기에 시장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보행자 중심의 걷기 편한 거리조성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며 "이번 거리모니터링단 요원 모집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5년도 거리모니터링단 운영 결과 지난해 11월 말까지 621건의 신고 및 정비를 실시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150건이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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