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스트레스 날리는 비타민D, ‘천연’으로 섭취해야

최민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30 14: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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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최민혜 기자]한국 직장인에게 스트레스 없는 삶이 과연 가능할까? 지나친 업무량, 야근, 회식 강요, 동료들과의 스트레스, 상사의 차별 행동, 낮은 연봉 등 갖은 요소들이 우리를 괴롭히고 있다. 이러한 직장 스트레스를 삶의 일부로 치부하기에는 그 무게가 너무 버겁기만 하다.

이러한 가운데 비타민D가 스트레스 억제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주목을 끌고 있다. 영국 퀸 마거리트 대학의 알두잘리 박사는 건강한 성인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는 매일 비타민D 보충제 50㎍을, 나머지 그룹에는 위약을 복용케 했다.

이후 소변검사를 통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 수치를 비교한 결과, 비타민D 보충제가 투여된 그룹은 위약을 먹은 그룹에 비해 코티솔 수치가 낮았다. 이는 비타민D가 코티솔 분비를 억제시켰기 때문이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스트레스에 특히 취약한 직장인들 사이에서 비타민D 영양제, 멀티비타민, 발포비타민, 종합비타민 등 다양한 종류의 비타민D 구매가 늘고 있다. 일부는 유명 업체의 비타민제를 구매하기 위해 아마존이나 아이허브, 비타트라 같은 해외직구사이트를 이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단순 광고 글이나 판매순위, 추천순위만으로 비타민D를 구매하기보다 그것이 천연인지를 더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따라서 안전하게 비타민D의 효능을 누리려면 100% 천연 원료 비타민을 선택해야 한다. 다양한 비타민 제품 중 어떤 제품이 100% 천연 원료 비타민인지는 제품 뒷면 라벨의 원재료명 및 함량으로 구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비타민 원료를 알약 형태로 만들 때 사용하는 화학 부형제가 첨가됐는지도 확인해봐야 한다. 대표적인 화학 부형제로는 원료가 기계에 붙는 것을 방지하는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알약의 코팅제나 캡슐 재료로 사용되는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HPMC), 방습제인 이산화규소(실리카) 등이 있다.

이러한 부형제들은 규폐증, 요로 결석, 폐암을 비롯한 각종 암 발생률을 높이며, 체내 독소 수치를 높인다고 알려졌다. 특히 이산화규소는 미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에서 발암물질로 발표하기도 했다.

100% 천연원료로를 사용해 화학부형제까지 배제한 비타민D 브랜드로는 뉴트리코어 비타민을 비롯한 극소수에 불과하다.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는 방법으로 비타민D 섭취가 거론되면서 비타민D 영양제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다양한 제품 속에서 선택이 어렵다면 帤% 천연원료’, ‘無부형제 공법’두 가지만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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