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ㆍ청소년 대상 성범죄자 19%↑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27 17: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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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25명→2014년 3234명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2014년 아동ㆍ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전년인 2013년에 비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14년도 아동ㆍ청소년대상 성범죄 신상정보 등록대상자에 대한 성범죄 동향'에 따르면 2014년 아동ㆍ청소년대상 전체 성범죄자는 3234명으로 2013년 2709명보다 525명(19.4%) 늘어났다.

피해자수는 3800명으로 집계됐다.

범죄유형별로 보면 ▲강제추행 1874명(57.9%) ▲강간 866명(26.8%) ▲성매매 강요ㆍ알선과 성매수 344명(10.7%) ▲음란물 제작 등 150명(4.6%)으로 나타났다.

전체 성범죄자 중 99.2%(3207명)가 남성이었으며 0.8%(27명)는 여성이었다.

성범죄자의 평균연령은 37.0세로 강간 범죄자는 10대(30.5%)와 20대(24.3%)가 많고 강제추행 범죄자는 40대(25.4%)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피해 아동ㆍ청소년의 평균연령은 14.4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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