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과정, 실시간으로 확인하세요"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27 15: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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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지역내 식당 10곳에 조리장 공개용 CCTV 설치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이달부터 올바른 주방문화 구현을 위해 지역내 음식점 10곳을 '조리장 공개용 CCTV 설치운영 시범업소'로 운영 중이다.

앞서 구는 시범업소에 손님들이 식당내에 설치된 모니터로 주방환경과 조리과정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업소 신뢰도와 조리장 위생수준을 높이기 위해서이며, 구는 폐쇄회로(CC)TV 설치가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의 음식문화 개선으로 이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는 이밖에도 올해 하반기부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시범업소 33곳과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시범업소 28곳을 지정, 운영해오고 있다.

구는 이러한 시범업소 운영외에도 '저염실천 음식점 지정'과 '모범음식점 및 위생등급제 참여업소 확대' 등 올바른 음식문화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어린이집 등 집단급식소와 지역내 음식점을 방문해 염도를 측정하며 주민들의 나트륨 섭취 줄이기를 위해 적극 노력해오고 있다.

문석진 구청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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