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이수로타리클럽, 사랑의 연탄 배달

위종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24 23: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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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온정의 손길 이어지고 이웃사랑 나눔 온도 높여 [순천=위종선 기자] 전남 순천이수로타리클럽(회장 이향수)이 동절기와 연말연시를 맞이해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 활동을 펼치면서 주위에 눈길을 끌고 있다.

이수클럽은 24일 이향수 회장을 비롯해 이창용 순천시의회 부의장, 이복남 시의원, 사)한국레포츠연맹 김영득 총재, 덕연동 장병화 동장, 이옥기 시의원,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독거노인과 기초수급자 및 한부모 등에 동절기 난방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5가구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사랑의 연탄 3000장을 지원했다.

이번 봉사 활동은 순천 최초 100인 회원 달성 기념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심어주고 큰 힘이 돼 주기 위해 마련됐다.

또 이수클럽은 최근에 순천장애인자립센터와 순천시각장애인협회에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이향수 회장은 지난 10월 순천남부종합복지관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하고 복지관에 대한 봉사활동 협약식을 체결하고 매일 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순천이수로타리클럽 이향수 회장은 “아직도 연탄 한 장이 없어 추운 겨울을 얼음장 같은 냉방에서 지내는 이웃이 있다는 것을 전해 듣고 이 일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수클럽 회원들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겨우내 어렵게 생활하는 분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 이 회장은 “순천 최초로 100인 회원 클럽이 되어 더 많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 됐다”며 “100인 회원 달성 축하와 회원들의 단합을 위해 오는 28일 에코그라드호텔에서 송년회 밤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이수로타리클럽은 2005년에 창단해 현재 103명의 회원들로 구성됐으며,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을 살피는 봉사활동을 확대해 매년 장학금 전달, 농촌 총각 국제결혼식 등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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