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동꽃가리비의 인기비결은? 문정동 착한 맛집?

최민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23 10:48:2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최민혜 기자]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었다.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고, 칼바람이 부는 날씨에 움츠러들기 쉬운 요즘, 사람들의 겨울 입맛을 사로잡는 맛집이 있다.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조개찜 전문점인 연화동꽃가리비는 문정동은 물론이고 가락동, 가락시장, 경찰병원, 가든파이브 등에서도 사람들이 찾을 정도다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 매장 분위기 = 연화동꽃가리비는 내부가 낮은 복층 구조로 되어있는데, 너무 개방되어 있지도 너무 갇혀있지도 않는 공간이기 때문에 데이트 후 식사, 가족모임, 연말회식 등 모두에 구애 받지 않는 최적의 장소다. 조용하고 가벼운 술 한잔과 식사를 원한다면 따로 마련된 테라스에서도 즐길 수 있으니 선택이 폭이 넓다고 할 수 있다.

■ 신선하고 다양한 재료 = 조개찜을 주문하게 되면 먼저 회, 콘치즈 샐러드, 미역줄기 무침 등 주방장의 손맛이 담긴 찬이 나오고, 잠시 뒤 테이블을 가득 메울 정도의 커다란 냄비 안으로 조개, 전복, 문어, 새우, 꽃게, 가재 등 싱싱한 해산물이 담기게 된다. 모든 준비가 끝나면 뚜껑을 닫고 타임워치로 정확히 10분 후 맛있는 해물찜이 완성되는데 육수와 해물 등 모든 재료들이 이른 아침부터 준비되어 싱싱함을 살린 질 높은 재료라는 것이다.

■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맛 = 따듯한 국물, 쫄깃한 식감, 라면과 칼국수 사리가 담긴 연화동꽃가리비 조개찜의 매력은 큰 냄비 하나에 이 모든 것을 담았다는 점이다. 남녀노소 옹기종기 모여 사람들의 온기를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보면 어느새 만족스러운 식사가 끝나게 된다.

한편 연화동꽃가리비의 조개전골은 소(3만9000원), 중(4만9000원), 대(5만9000원), 바닷가재가 들어간 특대(8만8000원)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어(2만원), 조개(2만원), 칼국수/라면/우동사리(3000원)를 추가로 즐길 수 있다. 영업시간은 오후 2시부터 오전 2시까지, 주차도 가능하다. (070-5035-8819)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민혜 최민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