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여성단체연합회 소외이웃에 쌀 720kg 나눔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22 08:58:0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마포구여성단체연합회가 최근 구청·의회 다목적실에서 '이웃돕기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마포구여성단체연합회는 지역내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대한적십자사 등 12개 단체 대표로 구성돼 ▲성폭력예방 캠페인 ▲와우공원 모니터링 ▲여성리더 역량강화 교육 등 마포구의 발전과 복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사랑의 쌀 전달식은 여성단체연합회 회원들이 마련한 백미 720kg을 지역내 저소득 가구(49가구)에 전달하는 행사로 어려운 이웃들과 작은 나눔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각 가구마다 10kg~20kg의 쌀을 전달했으며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가구는 직접 찾아가 전달할 계획이다.

이부희 마포구 여성단체연합회 회장은 "이웃을 돕는 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애련 가정복지과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기부까지 해줘서 대단히 감사하다"면서 "이를 계기로 기부문화가 지역내 골고루 퍼져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