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은 용산구 직원들 '전통시장 가는날'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21 1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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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등서 1300명 참여
연말 전통시장 활성화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연말을 맞아 지역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23일 전직원이 참여하는 '직원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한다.

이에따라 이날 구청 전부서(34개)를 비롯해 16개동 주민센터, 용산구 시설관리공단 직원 등 1300여명이 업무시간 종료 후 지정된 전통시장을 방문해 자율적으로 이용할 예정이다.

구에 따르면 지역내 총 7개 시장이 대상으로 전통시장의 고른 활성화를 위해 부서별, 동주민센터별로 지정한 시장을 방문하게 된다. 동주민센터의 경우 인근의 전통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대상시장은 이촌종합시장, 만리시장, 보광시장, 후암시장, 용문·용문종합시장, 신흥시장, 이태원제일시장이다.

이촌종합시장에는 행정지원국, 이촌1동, 이촌2동, 서빙고동이 만리시장에는 재정경제국, 청파동, 효창동이 보광시장에는 주민생활지원국, 보광동, 한남동, 이태원1동이 후암시장에는 도시관리국, 후암동, 남영동이 용문·용문종합시장에는 안전건설교통국 일부, 보건소 일부, 시설관리공단, 용문동, 원효1동, 원효2동, 한강로동이 신흥시장에는 보건소 일부, 용산2가동이 이태원제일시장에는 안전건설교통국 일부, 이태원2동이 참여한다.

한편 구는 2013년부터 지역내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추진한 것은 물론 월별·분기별로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을 통해 활성화를 위한 각종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성장현 구청장은 "연말을 맞아 전통시장의 후한 인심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이용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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