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첨단도시 건설… 시민 삶의질↑

위종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16 17: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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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난등 서비스 통합운영 시스템 구축 사업 내년 2월 마무리

[광양=위종선 기자]전남 광양시가 첨단 IT인프라와 유비쿼터스 정보서비스를 도시 공간에 융합해 시민 생활의 편의 증대, 삶의 질 향상을 꾀하며 U-IT기반 첨단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U-스마트 도시 건설'이라는 비전으로 환경, 복지, 농업, 공공서비스 등 다양한 U-서비스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면서 정보화 부문에서 선도적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국토교통부 'U-City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공모 사업에 선정돼 방범, 교통, 폐쇄회로(CC)TV 관제뿐 아니라 환경, 재난, 여성 안심벨 등의 서비스를 통합 운영하는 시스템을 구축 중이며 오는 2016년 2월 사업 완료를 앞두고 있다.

본 사업을 통해 112·119센터와 정보공유 및 협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전략을 제시했고 각종 재해·재난과 사건·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명실상부한 도시관제를 수행해 'SAFE 광양'을 실현하게 된다.

또 2007년부터 중앙정부의 다양한 U-서비스 지원사업에 선정돼 24억원의 국비를 확보, 첨단 IT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시는 지금까지 총 사업비 18억7000만원(국비 10억2000만원·도비 2억6000만원·시비 5억9000만원)을 투입해 봉강면 형제의병장, 옥룡면 고로쇠, 옥곡면 옥실, 진상면 백학동, 진월면 섬진강재첩, 다압면 매화정보화마을 등 6개 정보화마을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정보화로부터 소외됐던 농촌지역에 정보환경을 조성해 주민 정보화교육을 통한 정보 생활화, 지역 특산품 온·오프라인 판매로 지역 소득창출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시는 올해까지 50가구 미만의 봉강면 조령리 부암마을외 20개 자연마을에 3억5000만원(국비 50%·사업자 50%)을 투자해 농어촌지역 광대역 가입자망을 구축했다.

본 사업으로 마을회관 입구까지 광케이블을 설치함으로써 농촌지역에서도 초고속인터넷을 기가급 이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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