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가훈·좌우명 써주기' 행사 17일 개최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16 07: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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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정의 화목을 기원하고 인생의 좌표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가훈·좌우명 써주기 행사'를 17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주인공은 신용산초등학교 학생들로 5학년 전체 학생인 280명이 참여한다. 또한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직원들도 참여하며 가훈, 좌우명 쓰기와 함께 기념사진 촬영도 이어진다.

용산서예협회 회원들이 도우미로 나설 예정이며 가족의 소중함과 한글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낮 12시 진행되며 장소는 신용산초등학교 강당이다.

구는 이번 행사가 핵가족화는 물론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가족간 대화가 단절된 문화 속에 살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밝혔다.

성장현 구청장은 "미래의 꿈나무들이 잠시 책상을 벗어나 부모님,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친구·선생님과 함께 장래희망을 설계해 보는 좋은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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