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봉사단 활동… 노원구가 따뜻!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16 07: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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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나눔행사 마련…활동 우수洞에 포상도 수여

[시민일보=이지수 기자]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이웃사랑봉사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웃사랑봉사단 나눔 감사행사'를 17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의 최일선 현장에서 한 해 동안 수고한 봉사단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으며, 생명지킴이 활동이 우수한 이웃사랑봉사단 및 임원을 비롯한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문화 공연 행사 ▲이웃사랑봉사단 사례발표 ▲이웃사랑봉사단 우수활동자 표창 ▲자살예방사업 우수동 포상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2인조 여성듀오 '디오니케'와 트로트 가수 래준이 출연해 행사의 흥을 돋우고, 7080 포크가수 이창휘가 무대에 올라 봉사단을 위한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본행사에서는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관련 동영상을 시청한 후 이웃사랑봉사단의 사례발표가 진행된다.

사례 발표에는 월계2동의 소미경씨와 하계2동 이정자씨가 나서 ▲이웃사랑봉사단 활동 배경 ▲노인과 연계되는 과정 중 어려웠던 일과 극복 과정 ▲노인의 변화 모습 ▲1대 1 연계 활동을 통해 느낀 것 등을 소개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이웃사랑봉사단간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사례발표가 끝나면 김성환 구청장을 비롯한 김승애 의장, 지역 국회의원, 이웃사랑봉사단장, 3대 종교단체 대표 등의 축사가 이어진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에는 생명존중사업에 적극적이면서도 모범적으로 활동한 이웃사랑봉사단 24명에 대한 표창과 이웃사랑봉사단 활동이 우수한 동(우수동 1곳, 장려동 2곳)에 포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 자살예방사업 성과가 뛰어난 3개동 주민센터(최우수동 1곳, 우수동 1곳, 장려동 1곳)에 대해서도 포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김성환 구청장은 “자살은 개인이 선택하는 문제로 치부하는 것이 아닌 사회적 인식으로 인정해 이웃과 주민 등 사람의 끈을 이어 풀어나가야 할 큰 문제인데 이러한 역할을 이웃사랑봉사단원들이 밤낮으로 애써줘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외롭고 힘든 이웃들을 잘 살펴 존엄한 생명을 존중하는 자치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웃사랑봉사단은 19개 동에 배치돼 자살위험군을 살피고 이들에 대한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는 생명지킴이 조직체로 이달 현재 총 1971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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