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취약계층 생활불편사항‘맥가이버단’에 맡겨라

위종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15 16: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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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위종선 기자] 전남 순천시와 무지개 봉사단(단장 추영남)은 지난 11일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관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무지개 봉사단은 페인트공, 장식업, 미용, 목공 등 다양한 재능을 지닌 자영업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현재 약 100여명이 참여해 재능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단은 재능이 다양하고 전문기술을 보유한 회원 20여명이 ‘맥가이버단’을 구성해 복지사각지대와 취약계층 가구를 발굴하고 중점 지원하게 된다.

특히 자력으로 생활 불편사항 해결이 어려운 가구에 전구·콘센트 교체, 보일러 수리, 도배·장판 등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회원들에게 없는 기술의 지원이 필요한 경우는 재능기부를 원하는 전문업체의 협조를 받아 처리한다.

행복돌봄과 허희순 과장은 “긴급한 어려움에 처한 시민이라면 누구라도 적기적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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