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13개 동별 겨울방학 프로 21일부터 운영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14 16: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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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오는 21일~2016년 2월 말 13개 동별 자치회관을 중심으로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 이상 어린이들을 위한 '신나는 방학-가보고 싶은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 기간 각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민간단체 등과 함께 어려운 이웃의 자녀들을 위한 학습지도, 현장견학, 자원봉사활동 등 총 33개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습능력 향상과 창의성·인성 개발, 공동체 의식 함양을 돕고자 마련됐다.

운영 프로그램을 내용별로 살펴보면 우선 '학습지도 프로그램'으로는 초·중등 영어·수학과 한국사, 미술, 독서지도 과정을 운영한다. 대학생 및 자원봉사자들이 재능을 기부해 마련한다.

'현장학습 프로그램'으로는 광나루 안전체험관, 남양주 종합영화촬영소 등 시설견학과 임실치즈마을, 눈썰매장, 여주 시골체험 등 현장 체험, 연극공연 관람 등의 기회가 마련돼 있다.

또한 '인성개발 및 창의력 프로그램'으로 천연염색 만들기, 시 낭독하기, 무용치료, 동화작가와 함께하는 책놀이 등 창의력·사고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문화활동 프로그램을 주기적으로 운영한다.

이밖에도 어린이가 홀몸노인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는 '꼬마산타', 우리동네 공원 청소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도 마련해 어린이들에게 봉사와 나눔의 기쁨도 전해줄 계획이다.

이번 겨울방학교실은 여성단체, 교사·대학생, 종교단체를 비롯해 새마을문고, KT&G 복지재단 북부복지센터, 강북교육지원센터 도깨비, 강북나눔연대, 아름다운 생명사랑, 자치회관 한지공예, 책과놀자 도서관 등 지역 단체들의 자원봉사와 지원으로 마련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참여인원 및 모집기간·대상은 프로그램별로 상이하다.

참여를 희망하거나 더 상세한 내용을 알고 싶은 경우 각동 주민자치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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