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설명회는 서울시 골든타임존 사업 시행을 널리 알리고, 야간ㆍ휴일에 발생하는 중증응급 수술ㆍ시술 및 기피질환에 대한 진료 네트워크 구축에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골든타임 사업 및 지원내용, 중증환자 공공이송 사업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시와 서울응급의료지원센터는 보건복지부에서 위탁을 받아 야간ㆍ휴일에 발생하는 7개 중증응급질환의 최종치료제공 시간 단축과 재전원을 감소시키기 위해 서울시 골든타임존 사업을 지난 11월부터 시행 중이다.
골든타임존 사업은 지역사회내 의료자원 활용을 효율화해 중증응급환자의 재전원과 치료지원을 줄이기 위한 사업이며, 야간ㆍ휴일에 발생하는 중증응급수술ㆍ시술에 대한 의료기관 간 질환별 순환당직, 전원조정, 해당 환자의 수술ㆍ시술시 수당 지원(20만~50만원/건)으로 구성된다.
이에 시 소재 지역응급의료센터급 이상(30곳)을 대상으로 사업참여 지원(25곳)을 받았으며, 7개 중증응급질환에 대한 순환당직을 운영 중이다.
골든타임존 사업 대상 중증응급질환은 뇌실질출혈, 거미막밑출혈, 담낭담관질환, 외과계장질환, 위장관출혈ㆍ이물질, 기관지출혈ㆍ이물질, 장중첩ㆍ폐색이며, 당직기관과 일자는 해당 기관의 자율적 신청에 따라 서울응급의료지원센터에서 매월 편성하고 있다.
시는 골든타임존 사업에 있어 기존의 시민 생활권을 기준으로 응급당직 권역을 4개 권역, 10개 지역으로 나눠 운영한다.
또한 시내 중증응급환자의 안전한 병원 간 이송을 위한 중증환자 공공이송사업(SMICU)을 응급의료기관 관계자에게 중증응급환자 이송시 적극 이용을 당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서울시가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최전선의 응급의료기관 간의 네트워크를 연계하고 상호 협력해 적극적으로 환자 수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양질의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함으로써 서울시의 응급의료 수준을 향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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