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에 '동대문구'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12 08: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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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지방자치단체 심사… 태플릿 PC 활용 현장 지도점검등 업무 효율성 UP

[시민일보=이지수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2015년 식품안전관리 전국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의 식품안전관리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총 3개 분야·11개 항목에 대해 지표별 심사를 진행했다.

시·도는 ▲안전관리 인프라 구축 ▲기초위생관리 ▲정부 시책 추진실적을, 시·군·구의 경우 ▲타 지자체에 모범이 될 만한 우수사례 ▲태블릿PC 활용률 ▲위해식품 판매차단시스템 설치율 등을 중점 평가했다.

이번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구는 전국 최대 규모의 서울약령시를 중심으로 전국적 소비가 많은 물품을 수거해 지속적인 검사를 추진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식품가공 및 판매업체도 타구에 비해 많고 식품 유통이 활발한 만큼 안전한 식품관리를 위한 지도 점검도 강화했다.

특히 구는 태블릿PC를 현장 지도점검 및 수거검사에 적극 활용했다. e-식품안전관리시스템 등에 통계자료를 실시간으로 입력하거나 담당자 교육에도 태블릿PC를 주로 사용해 수거검사 업무의 효율성을 한층 높였다.

유덕열 구청장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협력해 현장 중심의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허위·과대광고도 꾸준히 모니터링해 이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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