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4년 연속 市 우수구 선정 영예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11 09:28:3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행자부 정부합동평가서 복지사회·환경산림분야 호평 받아

[시민일보=고수현 기자]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행정자치부 주관, 올해 '정부합동평가'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우수구로 선정돼 4년 연속 우수구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정부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기본법에 따라 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 주요 시책 등의 추진상황을 평가·환류함으로써 국정시책과 지방행정의 통합성과 효율성을 확보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일반행정, 복지사회, 보건위생, 지역경제, 지역개발, 문화여성, 환경산림, 안전관리, 중점과제 등 전분야에 걸쳐 고루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특히 복지사회와 환경산림 분야가 호평을 받았다.

먼저 복지사회 분야에서는 기초연금 수급자 선정 처리기한 준수, 장애인 연금 신규수급자 발굴, 요보호아동 자립지원계획 수립 비율 등 대부분의 지표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환경산림 분야에서도 수질 및 대기 배출부과금 징수율, 재활용품 분리수거량, 숲가꾸기 사업 달성률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에너지 절감과 환경보전 등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공고히 했다.

이밖에도 '참여와 복지'를 통한 '사람중심'의 '따뜻한 성장'을 위한 구의 지속적인 노력도 인정을 받았다.

구 관계자는 "이 같은 노력이 다양한 분야에서 결실을 맺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어려운 재정여건을 타개하기 위해 내재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구를 '찾아오는 도시'로 변화시켜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동진 구청장은 "정부합동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도봉구 행정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노력해 준 모든 직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의 열정을 바탕으로 도봉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풍부한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역사문화관광벨트 조성사업을 전개해 구의 정체성을 확립, 차별화된 도봉구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또한 구의 인적자원을 교육공동체로 구축, 학교와 마을에서 다양한 교육활동을 진행, 올해 혁신교육지구로 선정돼 전국에서 우리구의 혁신교육사업을 벤치마킹하기에 이르렀다.

아울러 창동역에 들어설 예정인 플랫폼 창동 61 및 아레나 공연장 건립을 중심으로 한 창동 신경제 중심지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도봉의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