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2015 쌀고정·조건불리 직불금 10일까지 농가에 지급

안종식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09 17: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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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안종식 기자]전남 보성군이 2015년도 쌀고정·조건불리 직불금(이하 직불금)의 지급대상자가 확정됨에 따라 10일까지 농가에게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총 7039농가(농지 9770ha)에 대해 96억600만원의 직불금이 지급되며, 이는 지난해에 비해 9억4800만원(11%)이 늘어난 것이다.

사업별로 보면, 쌀고정 직불금이 6469농가(9289ha)에 94억8600만원이, 조건불리지역 직불금은 570농가(481ha)에 1억2000만원이 지급된다.

직불금 지급규모가 증가한 원인으로는 올해부터 쌀고정 직불금의 평균 지급단가가 ha당 100만원(2014년 90만원/ha)으로 인상돼 진흥지역은 ha당 107만원, 비진흥지역은 80만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0만원, 8만원 인상됐다. 또한 귀농인 등 신규 농가에 대한 신청요건이 완화됐기 때문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부터 직불금이 예년보다 앞당겨 지급되기 때문에 직불금을 신청한 농가는 자신의 직불금 수령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오는 2016년부터 농가편의를 위해 농한기에 직불금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신청 시기를 한 달 앞당겨 2월 초부터 4월 말까지로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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