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홍길 강북구 홍보대사, 청소년들과 만나다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07 16: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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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진로·진학박람회 개최
'도전과 청소년' 주제 특강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강북지역 청소년들이 세계적인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만났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최근 '강북혁신교육지구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하고 구 홍보대사인 엄홍길 대장의 초청특강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진로·진학박람회는 청소년들의 꿈 실현을 응원하고 실질적인 미래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개최됐다.

특강은 '도전과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엄 대장은 수많은 실패와 좌절을 딛고 세계 최초 히말라야 8000m 16좌 완등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까지의 생생한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꿈을 향한 도전정신과 실패를 두려워 않는 용기와 자신감'을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구는 특강외에도 진학, 진로로 고민 중인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진학 부스와 직업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한편 2011년 구 홍보대사로 위촉된 엄 대장은 그동안 구와 청소년을 위한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며 참여해 왔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사업이 강북구만의 특화 인성 프로그램 '청소년 희망원정대'이다. 올해로 4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프로그램에서 엄 대장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강북구 중학교 2학년 학생들과 함께 산행을 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인성 함양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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