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초등생 무용중심 예술프로 26일부터 운영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07 16: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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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와 이화여자대학교는 오는 26일~2016년 2월3일 지역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춤으로 떠나는 신화 탐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교구와 간식 등을 포함해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총 16회 과정으로 매주 수·금·토요일 오후 1~4시 서대문문화체육회관 3층 무용실에서 열린다.

이화여대 무용과가 기획한 이 프로그램은 신화를 주제로 한 무용중심 통합 예술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문제해결 능력, 상호소통 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무용, 국어교육, 음악, 문화콘텐츠 분야 6명의 연구 인력이 매회 교육 주제를 정해 과정을 이끈다.

주요 과정을 보면 2회는 그리스·로마신화에서 사계절이 생긴 이야기 읽기, 그림으로 사계절 표현하기로 꾸며지며 8회는 영화를 통해 북유럽 신화의 영웅 지크프리트 이야기 살펴보기, 역할과 상황을 상상하며 움직임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또 11회는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테세우스와 아리아드네 이야기 엿보기, 미로 만들기와 미로 탈출로 꾸며지며 회마다 모둠별 발표와 감상이 이어진다.

구는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전화(330-1938)나 전자우편([email protected])을 통해 지역내 초등학교 3~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문석진 구청장은 "이화여자대학교의 인적 물적 자원으로 어린이에게 창의적인 표현활동 기회를 제공하며 예술적 기량과 행복감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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