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야시장 1호 아랫장에 개장

위종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06 08: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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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개장식, 매주 금․토요일 야시장 열려 [순천=위종선 기자] 전남 순천시가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 관람객이 500만명을 돌파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시민 모두가 잘 사는 행복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 관람객을 스쳐가는 관광이 아닌 도심으로 유입해 좋은 추억을 만들어 머물러 갈수 있는 관광을 만들기 위해 아랫장에 야시장 1호를 개장했으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예술이 함께한다.

야시장 1호 개장식은 4일 청년과 상인, 관광객이 하나 되는 플래쉬몹, 포차 퍼포먼스, 대학과 청년이 만드는 청년 노래자랑, 아고라 공연 등이 펼쳐졌다.

아랫장 야시장에는 20개의 가판대를 마련해 청년창업자, 다문화가정, 주부, 저소득층이 운영하고 매실 강정치킨, 짱뚱어 빵, 칠게정식 등 30여종의 음식을 판매하고 청춘을 위한 버스킹 야시장을 위한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순천시 아랫장은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돼 주민과 관광객이 쇼핑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장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며, 3년간 자생력강화사업, 디자인 ICT 융합사업, 기반시설 정비 등을 중점 추진한다.

특히 순천을 찾는 내일러와 청년 대학생을 위해 청년을 테마로 한 장터인 청년 야시장을 역전시장 인근에 12월중 개장할 예정이다.

경제진흥과 정종석 과장은 “야시장 개장으로 관광객을 도심으로 연계하고 청년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체류형 관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랫장은 5일장으로 2일과 7일이 들어가는 날짜에 열리는 재래시장으로 1977년 근대적 시장의 정기시장으로 개설됐으며, 남해안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깨끗한 수질과 순천만의 비옥한 간척지에서 생산된 청결미, 약초, 유실수 묘목과 다양한 화초 등을 판매하는 전남 동부권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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