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7일 '찾아가는 진로콘서트'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04 19: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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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옥여中서 강연·공연

[시민일보=이지수 기자]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청소년들의 꿈을 위한 발걸음에 날개를 달아준다.

구는 7일 금옥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대학생과 청년 사회적 기업자 멘토들이 지역의 중·고등학교를 찾아가 진로와 직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꿈을 주제로 공연을 펼치는 '꿈꾸는 날 시즌2, 찾아가는 진로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구는 '꿈꾸는 날 시즌1, 찾아가는 진로 콘서트'를 통해 전문직업인 멘토들이 교실에서 학생들과 직접 만나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의 이야기를 전하는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시즌2는 시즌1의 교실 강연은 물론 꿈을 주제로 한 K-POP 공연이 함께 진행돼 더욱 특별하다. 학생들이 공연을 통해 진로와 직업에 대해 더 쉽고 흥미롭게 다가설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역의 중·고등학교에서 이달말까지 개최되는 시즌2 찾아가는 진로콘서트는 크게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1부는 공연과 강연이 결합된 토크콘서트 방식이다. 학교 강당에서 1개 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소셜벤처기업 두팔로의 K-POP 공연과 사회적기업가 멘토 더밸류컨설팅 강지훈 대표의 꿈에 대한 이야기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장소를 교실로 옮겨 소규모로 진행되는 2부에서는 진로와 직업에 관한 좀 더 상세하고 자세한 이야기가 이어진다. 아이들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함께 풀어나가는 순서로 대학생 멘토들과 사회적기업가 멘토들이 아이들의 교시롤 직접 찾아간다.

대학생 멘토들은 전공 선택에 대한 경험을, 사회적기업가 멘토들은 사회적기업 현장의 경험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고 학생들은 이와 관련된 궁금한 점이나 현재의 고민거리를 털어놓으며 대화한다.

특히 교실 강연에 청년 사회적기업가들로 구성된 직업인들이 나서 생소하게 느껴지는 사회적기업분야에 대해 상세하게 알아보는 기회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사회적 가치창출로써의 진로와 직업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는 진학이 아닌 진로에 중점을 둔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 우리 아이들에게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자유로이 꿈을 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이번 진로콘서트의 목적”이라며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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