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자원봉사자 축제 한마당 개최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2-03 13: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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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4일 오후 3시 구청 2층 대강당에서 한 해 동안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애쓴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자 ‘2015 자원봉사자 축제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올 한 해 동안 지역사회와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자원봉사 개인과 단체를 격려해 사기를 진작하고 꿈과 희망을 나누는 분위기 조성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사전공연, 2부 우수 봉사자 시상식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1부에서는 벨리퀸아카데미무용단&키즈무용단과 라시하모니카 봉사단이 재능기부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축하 공연을 펼친다.

자원봉사자를 위한 홍보동영상 상영과 함께 올 한해 동안 지역을 위해 애쓴 자원봉사자들의 활동 모습이 담긴 사진 전시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2부에서는 자원봉사 6개 부문 개인 120명과 4개 부문 26개 단체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개인 시상 내역은 ▲특별상 8명(2,000시간 이상 봉사자)▲봉사왕상 16명(1,000시간 이상 봉사자) ▲보람이상 23명(500시간 이상 봉사자) ▲나눔이상 32명(300시간 이상 봉사자) ▲새내기상 9명(모범 새내기봉사자) ▲기관우수봉사자 34명(기관 및 단체 추천) 등이다.

단체 시상 내역은 ▲봉사단체 5개(활동실적 우수단체) ▲자원봉사 동캠프 2개(캠프협의회 추천) ▲기업봉사단 17개(활동실적 우수 기업봉사단) 외에 활동실적이 우수한 아파트봉사단 2개 단체에 대한 노원교육복지재단 이사장 표창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노원구는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온 마을 자원봉사 Action Day(릴레이 목도리 뜨기)도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동 자원봉사캠프, 자원봉사단체 및 개인 봉사자들이 참여해 독거 어르신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릴레이 목도리 뜨기’를 추진한다.

독거 어르신 300가구에 목도리 지원을 목표로 ‘뜨사랑실사랑’ 봉사단이 손뜨개 봉사활동을 위한 방법을 지도하고, 자원봉사센터에서 장소 및 재료비를 지원하며 목도리 1개를 완성하면 16시간의 봉사활동시간을 인정해 줄 계획으로, 자원봉사와 이웃사랑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타 지역에 비해 복지시설과 복지수요자가 많다 보니 지방자치단체만의 힘으로는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는데, 우리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눔을 실천해 주고 계시는 자원봉사자들과 재능 기부 및 후원을 아끼지 않는 기업·단체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면서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많은 주민들이 이웃 사랑을 실천하면서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되고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만드는데 민·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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