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기도지사 訪中… 4~5일 한·중경제포럼 참석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30 23: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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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기업 투자 유치 총력전
문화콘텐츠 분야 세일즈도


[수원=채종수 기자]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오는 12월 4~5일 중국 충칭(重?)에서 열리는 ‘한중경제포럼’ 참석을 위해 3일 출국한다.

한중경제포럼은 한중FTA를 계기로 한-중 간 경제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하고, 투자유치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경기도와 중국신문출판전매집단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이다.

남 지사의 방문은 중국 신경제 중심지역인 화중지역을 비롯해 중국 내륙과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행보다.

남 지사는 이번 중국 방문을 통해 도내 중국기업 투자유치, 문화콘텐츠 분야 도내 스타트업 세일즈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남 지사를 비롯해 한중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우리나라에서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CJ차이나 박근태 대표, 휴럼 정영두 사장 등 국내 37개 기업이, 중국에서 스요우 인터넷 테크놀로지 리신하오(李信豪) 회장, 중신문창투자유한공사 양동셩 총경리 등 100여 개 기업인이 참석할 예정이다.

남 지사는 4일 오전 포럼 개막식에서 양 지역 간 경제교류 활성화를 비롯해 동반자적 관계를 강화하자는 내용의 축사를 할 예정이다.

도는 4일 도내 스타트업의 중국 진출 및 중국자본 유치를 돕기 위해 한중경제포럼에 참석한 중국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도내 문화콘텐츠분야 7개 기업이 참여하는 ‘스타트업 피칭데이’를 연다.

이와 함께 ‘한중 우수산업 투자설명회’을 열어 도의 투자 강점과 주요 개발계획도 소개할 계획이다.

남 지사는 앞서 4일 오전에는 중국 차기 지도부의 한 사람으로 꼽히는 쑨정차이(孫政才) 충칭시 당서기와 면담을 갖고 양 지역 간 협력 강화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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