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26 08: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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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15일 참여자 모집

[시민일보=이지수 기자]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운영하고자 오는 12월1~15일 참여자를 모집한다.

25일 구에 따르면 이는 대학생들이 겨울방학 기간 구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역내 주민등록이 돼 있는 국내 전문대학 이상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면 누구나 구 홈페이지(www.nowon.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단 대학원생, 방송통신대·사이버대·학점은행제 학생, 제적생 등과 2014년·올해 운영된 대학생 아르바이트 근무자는 제외된다.

선발 인원은 총 50명으로 취약계층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또는 그 자녀, 장애인 본인 등 15명을 우선 선발한 후 일반 대학생을 35명 선발한다.

특히 우선선발의 경우 아르바이트 참여로 인한 기초생활수급자 생계비 지원이 감소될 수 있어 접수 전 해당 동주민센터에서 신청자 본인의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대상자 선정은 전산 추첨으로 진행되며, 선정자 명단은 오는 12월16일 오후 3시 구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선발자는 오는 12월16~24일 구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여부를 등록하면 된다.

근무기간은 오는 2016년 1월5일~2월4일 한 달간으로, 구청 부서·동주민센터·도서관 등에서 하루 점심시간을 제외한 5시간씩 근무하며 중식비를 포함해 3만5150원의 일당을 지급받는다.

주요 업무는 행정사무 지원, 민원 안내, 자료정리 등 행정사무 보조이며 근무기간 중 심폐소생술 교육현장 체험도 진행한다.

김성환 구청장은 “올 겨울방학 기간 운영되는 구정 체험 아르바이트는 대학생들이 스스로 용돈을 마련하면서 공공기관 근무를 통해 사회생활 경험을 체득하고 민원인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아르바이트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사회생활과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의미있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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