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위종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25 00: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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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로 1회 추가지원

[광양=위종선 기자]전남 광양시는 국가에서 지원하는 시술비를 전부 이용했지만 임신에 성공하지 못한 난임 부부에게 시비로 1회 시술비를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아이 양육하기 좋은도시 조성'을 위해 올해 초에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TF팀’을 구성해 광양시청내 32개 부서 직원들이 모여 다양한 시책을 구상, 추진 중에 있다.

이런 취지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180만원의 시술비를 100% 시비로 지원하는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지원 금액을 190만원으로 상향 지원할 계획이다.

시에는 매년300명 이상의 난임 부부가 국가 시술비 지원을 받으며 2세를 기다리고 있으며, 이번 시비 지원으로 시술 기회가 늘어나 임신 성공률이 높아짐은 물론 가정경제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경식 보건소장은 "이번 시술비 지원사업이 난임 부부들이 그토록 원하는 2세를 하루 빨리 가져 가정에는 행복과 기쁨을 주고, 국가적으로는 저출산에 기여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조성을 위해 유축기 대여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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