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내년 예산안 3425억 편성

최규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23 23: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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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자립도 전년比 1.38% 증가
연도교건설등 군민밀접 사업중점


[완도=최규선 기자]전남 완도군이 노인돌봄 서비스, 연도교 건설 등 군민생활과 밀접한 사업에 중점을 둔 오는 2016년도 예산안을 3425억원으로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일반회계 3300억원, 특별회계 125억원 등 3425억원으로 재정자립도는 전년도보다 1.38% 증가한 7.28%로 개선됐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 분야에 노인돌봄 서비스사업 등 768억원, 농림해양수산 분야에 양식어업 육성사업 등 733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에 노화~구도간 연도교 건설사업 등 358억원, 환경보호 분야에 농어촌폐기물 처리장 건설사업 등 326억원, 문화 및 관광 분야에 해양생태체험관 건립사업 등 132억원이다.

내년도 주요 국비사업에는 도서종합개발사업, 하수도 및 식수원개발사업,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지방어항개발사업, 재해예방사업, 친환경에너지보급 사업 등이 포함돼 있다.

군 관계자는 “재정자립도 향상과 건전재정 운영을 위해 탈루세원 발굴과 적극적인 체납액 징수 등을 통해 세수를 확보하겠다”며 “행정운영경비 등 경상경비를 최대한 절약해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과 농·수·축산업 경쟁력 확보 등 필요한 사업에 투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내년도 예산안은 군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18일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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