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테마농원서 25일 어린이 농작물 수확 행사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23 16: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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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청사 앞 용산테마농원내 암석원에서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농작물 수확행사'를 25일 연다.

이번 행사는 올해 용산테마농원에서 열리는 마지막 수확행사로 무·배추 등 10여가지의 농작물을 수확할 예정이며 용산구청 직장어린이집 원아와 교사 등 40여명이 함께한다.

수확하는 작물은 지난 8월 말, 어린이집 원아들이 참여해 직접 심은 농작물로 무·배추를 비롯해 대파·알타리무·갓·시금치·당근·근대·맘모스호박 등이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식탁에서 늘 봤던 친숙한 채소를 직접 심고 관리하면서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수확의 기쁨을 맛볼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

수확한 농작물은 어린이집 급식재료·간식 만들기 프로그램에 활용할 예정이다.

성장현 구청장은 "도심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시골의 정취와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한 것이 바로 용산 테마농원"이라며 "수확을 통해 농산물의 소중함과 우리의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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