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가는 게 두려운 요로결석, 말끔하게 해결해주는 음식은?

시민일보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23 11:48:3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제공=참다한 홍삼]
우리는 태어난 순간부터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화장실을 들른다. 성인의 경우 하루 평균 5~7회 배뇨활동을 한다고 하니, 적어도 하루에 5번 이상 화장실에 가는 것이다. 그런데, 이 시간이 몹시 곤욕스러운 이들이 있다. 바로 ‘요로결석’환자들이다.

요로결석은 요석이 생성돼 소변의 흐름에 장애를 초래하고, 요로 감염, 수신증, 신부전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특히 소변을 볼 때마다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고, 심한 경우 혈뇨까지 나타날 수 있어 무엇보다도 예방과 조기치료가 중요하다.

요로결석은 가장 큰 발병 원인은 수분섭취 감소와 면역력 약화다. 몸 속 수분이 감소하게 되면 요석결정이 소변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고, 자연스레 요석 형성이 증가하게 되는 것이다. 이때 우리 몸의 면역력이 약화된 상태라면 더욱 쉽게 요로결석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요로결석을 예방하기 위해 평소 물을 많이 마시고, 면역력에 좋은 음식인 홍삼을 꾸준히 섭취할 것을 강조한다. 홍삼이 면역력을 강화해 요로결석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음식이라는 사실은 국내는 물론 해외의 각종 임상시험 및 연구논문을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 있다.

국립보건원 에이즈연구센터는 임상시험을 통해 홍삼의 면역력 강화 효능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유발인자인 HIV 감염자 127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는 ATZ(에이즈 치료제)를, 다른 한 그룹에는 ATZ와 홍삼 추출물을 투여한 뒤 이들의 인체면역세포 CD₄림프톨의 수치를 측정했다.

그 결과, ATZ만을 투여한 그룹의 CD₄림프톨의 수치는 오히려 감소한 것을 확인한 반면, 홍삼과 ATZ를 함께 투여한 그룹의 인체면역세포 CD₄림프톨의 평균 수치가 치료 전 1㎣당 320개에서 349개로 크게 증가했다.

미국 조지아주립대 생명과학연구소 강상무 교수팀 역시 홍삼이 면역력 강화에 탁월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실험용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만 홍삼을 먹인 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시켜보았다. 그 결과, 홍삼을 먹지 않은 쥐의 생존율은 20%에 그친 반면, 홍삼을 먹은 쥐의 생존율은 80%에 달했다.

이처럼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인 홍삼은 홍삼절편, 홍삼액기스, 홍삼정, 홍삼농축액, 홍삼액, 홍삼분말, 홍삼진액, 홍삼양갱, 홍삼스틱, 홍삼정과, 홍삼캔디 등 다양한 유형으로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홍삼은 제조방식에 따라 그 효능이 절반 이상 차이날 수 있어 이를 반드시 살펴보아야 한다.

시중에 유통 중인 대부분의 홍삼 추출물은 물 추출 방식을 이용해 제조된다. 하지만 이 방식을 따른다면 홍삼 성분 중 47.8%에 불과한 수용성 성분만이 추출되고, 나머지 물에 녹지 않는 52.2%의 불용성 성분은 버려져 홍삼의 효능을 절반밖에 볼 수 없다.

따라서 홍삼 제품을 선택할 때에는 제조방식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홍삼을 통째로 섭취할 경우에는 사포닌, 비사포닌은 물론 기존의 제조방식으로 인해 버려졌던 다양한 영양분과 항산화 물질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이러한 제조방식을 고수하는 업체는 ㈜참다한 홍삼을 비롯해 소수에 불과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요로결석인 10년 내에 50%의 환자가 재발하는 질환으로, 충분한 수분섭취와 식이조절, 면역력 강화가 뒷받침되어야 완치될 수 있다. 하루 2L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은 물론, 채식 위주의 식단을 유지하고, 면역력에 좋은 음식인 홍삼을 섭취하는 것만이 요로결석을 완벽하게 예방,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일 수 있다.
[사진제공=참다한 홍삼]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