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북4구 지역발전 머리 맞대

전용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22 16: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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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컨퍼런스 개최 [시민일보=전용혁 기자] 서울시가 ‘서울 동북4구 컨퍼런스, 지역협력을 통합 혁신과 발전’을 오는 24일 오후 노원구에 소재한 서울테크노파크(서울과학기술대학교내)에서 개최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컨퍼런스는 서울시의 동북4구 발전전략의 연장선상에서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 주관으로 서울시와 동북4구가 지역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협력적 거버넌스를 조성하고 혁신과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원순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동북4구 구청장, 지역주민, 민간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북4구 주제별 현황과 쟁점토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도시재생 분야, 마을과 사회적경제 분야, 혁신교육(지구) 사업 분야, 지속가능도시로서의 재생에너지 분야 등 4개 분야로 나눠 각 구의 참석자의 사례발표 후 개선방안 토의가 이어진다.

오픈전시마당에서는 동북4구의 추진사업 홍보와 사회적 경제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 박원순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김영배 성북구청장, 박겸수 강북구청장, 이동진 도봉구청장, 김성환 노원구청장이 ‘동북4구의 지역 협력을 통한 혁신과 발전’에 대해 발표와 논의를 진행하며, 이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구상을 공유한다.

이어 ‘지역협력을 통한 지역혁신의 성과만들기’를 주제로 전문가 토론이 이어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동북4구 관련 사업의 소개와 더불어 참여자들의 제안도 수렴할 예정”이라며 “지속가능한 동북4구의 지역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북4구인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는 2011년부터 구청, 대학, 풀뿌리활동가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모여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울 동북부 지역의 발전방안을 논의해왔다.

2012년 5월 4개구의 협의체(동북4구발전협의회)를 구성하고 서울시와 동북4구간 협력지원 체계를 마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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