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안전한 자치구 ‘양천’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22 14: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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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발표··· 교통사고·자살등서 ‘1등급’

[시민일보=이지수 기자]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지난 1년 동안 안전인프라 조성과 안전예방을 최우선 역점과제로 추진해 온 결과 생활현장 곳곳에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말처럼 구는 민선6기 출범 후 안전인프라 조성과 안전예방을 최우선 역점과제로 적극 추진해 왔다.

'심폐소생술 및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도 이러한 사업의 일환으로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처하려는 취지다.

실제 구는 소방서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응급처치교육과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올해만 9851여명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했으며 그중 1300명이 심폐소생술(CPR) 서포터즈로 등록, 향후 2년간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위기에 처한 시민들을 돕게 된다.

이러한 결과 구는 지난 4일 국민안전처가 발표한 '안전등급'에서 시·군·구 가운데 '가장 안전한 자치구'로 인정받았다.

국민안전처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226곳을 대상으로 ▲화제 ▲교통사고 ▲자연재해 ▲범죄 ▲안전사고 ▲자살 ▲감염병 7개 분야에 대해 안전등급을 매겼다.

이 중 구는 ▲교통사고 ▲안전사고 ▲자살 3개 분야에서 1등급을 받았고, 나머지 분야에서도 고루 높은 등급을 받아 안전 1등 도시임을 입증했다.

이와함께 지난달 서울지방경찰청이 25개 자치구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단위 면적당 폐쇄회로(CC)TV가 가장 많이 설치된 곳도 양천구로 조사됐다. ㎢당 CCTV 수는 104.9대이다.

구 관계자는 “혹시 모를 사건·사고·재난 등을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환경을 마련하려는 구의 의지가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영 구청장은 “안전은 주민의 삶의 질과 연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취임 후 안전도시 구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이번 미담사례나 우수한 결과를 발판삼아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관련 기관과의 협조체계도 강화하는 등 '안전 No.1 양천'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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