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어린이 디자인 워크숍’, 내달 9·16일 작품제작 체험마련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11-22 14: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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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지역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9·16일 구청 4층 시청각실에서 '2015년 어린이 디자인 워크숍-창의력 탐험대'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재미있는 디자인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직접 작품을 디자인하고 제작할 수 있는 자리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부모와 함께 지하철 광고판을 재활용해 동물상자 저금통과 이어폰 와인더를 만든다. 지하철 광고판을 전개도 형태의 박스로 접으며 조형능력과 공간지각 능력을 키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나뿐인 나만의 이어폰 와인더를 만들어 친구에게 선물도 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쉽게 버려지는 현수막으로 멸종위기인 물범이 그려진 파우치를 만들어 생태계와 환경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오는 12월9·16일 이틀간 구청 4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되며 날짜별로 오후 1시30분·4시 등 총 4개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반별로 40명이며 지역내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학부모 1인과 함께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1000원(교육당일 지참)이며, 모인 참가비는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모집인원 마감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가 진행되며 전화 또는 전자우편([email protected])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도시경관과(02-3153-946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길성 도시경관과장은 "어린이 디자인 워크숍은 창의력을 키우는 것뿐만 아니라, 참가비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함으로써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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