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해소등 호평…상금 5000만원
[시민일보=고수현 기자]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최근 '2015년 찾아가는 복지서울 자치구 인센티브사업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됨에 따라 2011년 모범구 수상을 시작으로 5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이번 우수구 선정으로 인센티브 상금 5000만원도 받는다.
5년 연속 수상과 관련해 구는 "구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복지도시 구현을 위한 구의 노력이 다시 한 번 입증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올해 1~9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복지 관련 추진사업을 종합평가했으며 특히 ▲희망복지 ▲취약계층 소득증대 및 편의지원 등 총 2개 분야·14개 세부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실적이 뛰어난 우수구를 선정했다.
평가결과 구는 복지전달체계 개편, 희망온돌 및 위기가정 발굴 활성화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에서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구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복지도시 구현'을 목표로 저소득 계층과 장애인, 노인 등 복지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 결과로 구는 분석했다.
특히 구는 위기가정 발굴 및 사례관리 추진 등에 전력을 다한 결과 위기가정 9028가구와 사례관리 1만3080가구의 복지사각지대 틈새계층을 발굴하고 복지서비스 연결을 추진했다. 또 늘어가는 노년층의 일자리 수요 수용과 노인 복지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북한산둘레지킴이, 스쿨존교통지원 등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안전망을 한층 더 강화했다는 평이다.
올해는 동대문나눔치과의원, (주)에듀라인, (주)아키테리어금빛가람 3개 기관과 협약해 연 최대 1억3000만원 상당의 의료, 교육,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저소득 구민 지원을 가능케 하는 등 민간복지자원을 활용한 저소득층 지원도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박겸수 구청장은 "올해 추진한 사업을 바탕으로 오는 2016년에도 찾아가는 방문복지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맞춤형 방문복지의 날'을 지정하고 동별 우수 특화사업에 대한 사업비를 지원하겠다"면서 "민·관 협업체계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틈새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하고, 방문복지사업 추진 우수동에 대해서는 올해 말 포상도 실시해 복지업무 관련 직원들을 격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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